어제는 비가 아주많이 내렸으나 오늘아침은(2009,7,18토)두터운 구름과 바람이
세차게 분다, 촬영하기엔 기다리다가 잠시 바람이 멈출때를 기다려야 했다
백련은 꽃잎의 질감을 표현하기 힘 들다, 보는것과 같게 하얗게 표현하려는것이
사진가들의 욕망일것이다... 흔히들 구도를 고집하는 이도 있지만 꽃은 그꽃의
향기마져 느낄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느낀다.. 그렇게 노력해야하고.. ▽
위의 홍련과 아래의 홍련은 꽃잎의 질감을 표현하기위해 심도가 깊은 광각렌즈를
(16mm)사용사면서도 조리게를 f8로 촬영하고 아래의 홍련은 화면을 굳이 구도를
강조하는 방법을 택해보았다,,,
소낙비가 억수로 퍼부을때 다들 비를피해 서있을때 청색과 적색의 중간으로
색보정하여 촬여해 봤다.. 또다른 색의 표현과 수면의 물튀는 느낌이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
아래의 사진은 위의 사진과 다르게 녹색만 보정해서 촬영해 봤다...
짧은 순간이였지만 가만히 있지 않고 촬영하여 보는 것도 역시 사진가는 익혀가야한다
그러므로 서로 다른 느낌을 전달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