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한 의 시선

2018년도 시산제는 윤지한회장이 선임되어 처음으로 하는 행사였다. 46여명의 회원님들이 참여하여 올한해 안전을 위한 염원을 담아 정성것 제를 올렸다. 배지연 총무님의 정성으로 마련된 음식으로 회원모두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따스한 봄기운을 마니산줄기 함허동천 계곡에서의 정기..

2017년 11월 26일 도삼산악회원 32명이 산행 대신 충북 단양 강변 늘보길과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를 다녀 왔다 짙은 안개로 밖의 풍경은 보이지 않지만 버스안의 회원들은 목적지의 모습을 상상하며 07시에 출발한다. 버스는 인천공항에서 원주까지 직통으로 연결된 새로운 고속도로를 ..

둘래길을 따라 걷고 있는 도삼회원님들.... 선두에 산악대장님과 이추웅회장님이 길을 안내한다.. 가정약수터에서 회장님이 물을 받고 있다. 여기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있었는데 모기가 극성을 부려 정상으로 걸음을 재촉하여 원적산 정상, 철탑쪽으로 내려오는 길을 택한다 소요시간..

7월의 마지막 주일에 도삼산악회는 문수산을 찾았다. 새벽부터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많은 회원님이 참가해 무더운 여름과 싸우는 사투속에 정상을 정복하고 일부는 정상 0.4km 지점에거 비줄기가 점점 굵어지자 하산을 한다 필자도 그 팀의 일원이였어 아쉬움을 남겼다.

2016년4월24일(일요일) 서산 용현리 국보 제84호 석좌여래 3존불 관람 후 자연휴양림 유아 숲 체험원을 경유해서 도보로 개심사 까지 산을 넘어 개심사까지 약 3시간의 강행군을 했다. 숲체험원 입구까지는 포장도로인데 계곡을 따라 오르막길이였고 계곡의 물이 맑고 아름다워 여름철 피서..

강화 마니산 들머리 함허동천에서 도삼산악회는 18주년 시산제를 올렸다. 산악대장이 산악인선서를 하고 있다 시산제 축문을 낭독하고 있다. 회장님이 술잔을 올린다.. 시 산 제 축 문1.hwp 산악인 선서.hwp

톨탑을 한바퀴돌고 회귀한다. 돌탑에서 하산하는길. 돌탑 돌탑에서는 여러곳으로 하산하는길이 있다는 이정표가 있다. 철마정 표지는 원적정으로 이름이 바뀌기 전의 것이다. 서구민들의 휴식공간에 낙엽이 쌓여 안개낀 등산로가 을시년 스럽다. 원적정 에서 돌탑으로 내려가면서 촬영..

계사년(2013년) 송년산행은 조조산행으로 천마산으로 다녀왔다 아직은 잔설이 많고 곳곳에 빙판이 남아 아이잰 준비가 안된 회원들을위해 약수터에서 계단을 이용해 팔각정까지만 산행을 마친다. 일출을 맞으려 했지만 기다림에 추위를 참지 못해 여명만 느끼고 하산하면서 조찬으로 한..

인천에 살고있어도 무의도엔 첫걸음이다 가는길은 용유 잠진도선착장에서 출항하여 수분만에 무의도에 도착한다. 산행은 큰무리선착장에서 국사봉→ 호룡곡산→광명항 선착장으로 3시간 40분이 걸려 도착 산행은 소로길로 숲이 우거져 하늘이 보이지않고 나무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