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한 의 시선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으로 집안에서 카메라 만지며 놀아 본다, 겨울빛에 투영된 잎맥을 담았다.

다중노출

인천대공원 수목원에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다 2021,02,27

어느 하우스로 카페를 하는 곳에서 나무에 달려있는 홀씨를 보고 인증샷 한건데 하얀 솜털은 박주가리와 비슷 하지만 씨방이 다르다. 박주가리는 넝쿨식물인데 이것은 다년생 나무였다. 백화등 홀씨이다

2020년 11월 4일(수) 아침 기온이 1도로 떨어진 추운날 인천대공원 장미원을 찾아 가을 장미를 보려 갔는데 서리를 맞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꽃이 있고, 시들어 버린 장미도 있었다. 그래도 조금 아름다운것들을 골라 찍어 봤다. 캐논EOS R 70-200, 삼각대 벤로.

긴긴 장마에 야생버섯이 지천에....

강화 주문도에서 만난 청개구리

장미향이 난 좋다 은은하게 풍겨오는 향 마음이 끌리는 그런 향인데 그 모양과 선이 정말 예쁘다.

해마다 피어나는 꽃이지만 볼때마다 다르게 다가온다.

인천문화예술회관광장에서 무궁화 꽃 전시중이다. 2018년 8월 11일(토) 폭염이 계속되자 더위를 견디며 물주기 작업중 호수 이음부가 빠져 호스 연결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