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3월4일 (일요일) 오후
날씨는 비가 올듯이 흐리고 바람이 불어
제범 쌀쌀한 바람이 몸속으로 스며든다..
그래도 봄은 언제나 처럼
어김없이 오나보다..
다음주쯤이면 장수천의
갯버들도 노오란 꽃을 피우겠지....
냇물이 얼러 있지만 갯버들은 기지개를 편다..
얼음이 녹아 바람에 물결이 이는데 갯가의 버들이 봄 소식을 전하는것 같다...
공원길을 걷는이들의 발걸음도 가벼워보인다...
이 나무들도 얼마안있어 푸르러 지겠구나...
인천대공원의 날씨는 흐리지만 목련은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듯....
장수천변에 조성된 가로 꽃밭에 피어난 꽃
인천대공원 식물원에서...
부룬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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