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말에 인천 대공원엘 간다
전날 내린 눈이 한파로 녹지 않고 그대로 쌓여 잇다
집에서 대공원까지는 2km 거리인데 쌓인 눈길은 걷기에 힘이 들어간다...
뽀드득 뽀드득 장단에 맞추어 걷다보면 절로 빨라진다....
새하얀 세상은 마음까지 하얀 그자체다...
보이는것은 깨끗하고 맑고 고요함 그것이다.
2012년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말에 인천 대공원엘 간다
전날 내린 눈이 한파로 녹지 않고 그대로 쌓여 잇다
집에서 대공원까지는 2km 거리인데 쌓인 눈길은 걷기에 힘이 들어간다...
뽀드득 뽀드득 장단에 맞추어 걷다보면 절로 빨라진다....
새하얀 세상은 마음까지 하얀 그자체다...
보이는것은 깨끗하고 맑고 고요함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