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삼산악회

관악산 탐방

序昊 尹智漢 2013. 2. 19. 10:45

2013년2월17일 나홀로 산행을 관악산으로향한다.

나홀로는 따라갈이 없고

쫒기는 일 없고 맘 편한 즐기며 산행하자 라는 의미 일것이다.

날씨가 흐려 집에서 늦게출발하니 관산입구에 도착하니 11시56분이다.

연주대를 목표로하면서 발걸음을 재촉한다

깔닥고개로 해서 가장 짧은 코스를 마음속으로 설정하면서

아이잰 착용하고 계곡의 얼음도 관찰하며 오르다보니 어느덧 제4 야영장을

지나고 있었다..  그러니까 제4양영장에서 좌측길을 가야 했는데

곧바로 계곡따라가다보니 너무 멀리와서 돌아갈수 없이 먼 코스를 택하게 된다.

간식준비도 없이.....

학바위능선에 오르니 잔설에 덮힌 삼성산이 너무 아름다워 산수화를 보는것 같았다.

 

내가다녀온 코스는

입구(10:56)-호수공원(11:19)-제4야영장(11:59)-무너미고개(12:15)-학바위능선 중간지점(12:49)-연주대(13:49)

깔닥고개(14:22)-제4야영장(14:50)-호수공원(15:24)

 

관악산입구

 

 

호수공원

 

 

 

 

눈이 많아 아이잰없인 위험하다..

 

 

 

 

 

제4 야영장  여기서 좌측으로가면 깔닥고개길이다...

 

 

 

 

관악산 둘래길이 조성되어 곳곳에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둘래길 찾은 가족들이 눈싸움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무너미고개와 삼성산 삼막사로 가는 갈림길.

 

 

 

무너미고개  좌츨으로 가면 학바위능선(일명 팔봉능선)  우측으로가면 삼성산으로간다.

 

삼성산으로가는길

 

학바위능선에서본 풍경들....   삼성산이 눈앞으로 보인다..

 

 

 

 

 

 

 

 

휴식을 하면서 등산객의 도움을받아 기념촬영도하고....

 

 

 

관악산 송신탑

 

 

좌측으로보이는 연주대

 

송신탑 바로아래에서...

 

 

연주대가 눈앞으로,,,

 

깔닥고개 마루

 

 

연주암

 

 

연주대 바로아래서..   여기서부터는 한사람씩 교차하면서 가야하기 때문에 카메라를 접었다.

 

 

 

 

깔닥고개에서 하산길

 

 

제4양영장에서 연주대 가는 길목에서 학바위능선으로 가는 표지

 

호수공원  여기까지 4시간여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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