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5월12일 안성농장 에 처음으로 찾아갔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호밀농장엔 입장권을 사야한다
개장전이라 기다리는 도안 외곽을 둘러보기로하고 자동차로
도로를 돌아보는 도중에 카메라 맨 들이 나무밑에 모여있다.
왜냐고 물었더니 울타리 밖이라도 언덕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지킴이들이 지키고 있다고 한다
지킴이가 없는 곳으로가니 포인트가 아니다..
근처를 둘러보는데 배나무 농장주인이 좋은곳이 있다하여 따라 갔더니 배즙을 사야만 배나무 밭으로
입장을 시킨다며 배즙이나 배를 사라고 해서 비싸긴 하지만 구매를 하고 농장안으로 입성한다
시기가 배꽃도지고해서 스케치겸 둘러보며 풍경이 좋아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아래사진의 가운데 도로 좌측 호밀이 바람으로 파도처럼 흔들린다.
이 호밀농장 입장료가 일만원인데 농협카드로 결재하면 일만원 할인이다...ㅎ ㅎ ㅎ.
배꽃이 필때 꼭 가볼껴....
자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