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5일 강릉선교장에 폭설이 내린 모습이
지금것 처음 본 어마어마한 눈이 쌓여 있다 입이 절로 벌어진다.
관리인들이 눈을 밟으면 위험하니 좁은 길이 난곳으로만 관람을 허용한다
차마밑에는 큰 눈덩어리가 떨어져 다친다고 근접을 하지 말란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국도및 고속도로는 제설작업이 완료되었고,
주민이 적은 곳은 눈치울 엄두를 내지 못하는 곳이 많았으며 차도에도
차량이 겨우 교행할 정도로만 제설이 진행 되고 있었다
날씨는 구름한점 없이 파란 하늘과 멀리까지도 볼수있는 시계가 아주 좋은 날씨에
기온이 높아 짚티만 입고 다닐 정도 였다.
주민들께는 미안하지만 영업을하는 식당에는 우리들을 반겨준다.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진 상태에서 만나는 반가움 으로...
그래도 계곡 풍경을 담지못해 못내 아쉬움을 뒤로 할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길이 막혀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