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방풍
그러면 갯방풍=해방풍(모래방풍)을 살펴 볼까요.
1997년부터 보호종으로 체취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갯방풍은 모래에 자란다는게 특징인데 동해안쪽 사구에서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도 인적이 드드문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식방풍보다 거칠것 같지만 식감이 아삭거리며 단맛이 강해 한번 맛본 사람은 그맛에 반하게 되지요.
생산양이 작아 시중에 볼수 없으며 아시는분들만 맛볼수 있지요.
씨앗의 발아도 힘들지만 한번 뿌리를 내리면 생명력이 강하고 뿌리를 (보통 30cm~1M가 훨씬 넘는것도 있다 )한번 캘려면 애를 먹지요.
자라는 속도도 느려 나물로 먹을려면 2년생부터 체취가 되어 진득하게 기다려야만 얻을수 있는 나물이랍니다.
요즘은 씨앗. 묘종도 온라인을 통해 구할수 있다.
그리고 일반 흙에서도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