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놀이터/야생화

납매 Chimonthus praecox(L.)Link

序昊 尹智漢 2022. 3. 30. 19:09

꽃 : 양성화, 잎보다 먼저 노란색 꽃을 피운다. 달콤한 향기가 난다.

납매라는 이름은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다. 

중국 원산으로  활엽 관목수이며, 높이는 2-5m가 된다. 잎은 길이 10 - 20 cm의 가는 긴 타원형으로, 양쪽 끝은 뾰족하다 . 아주 이른 꽃을 볼 수 있는 납매는 보통 1~2월에 꽃이 피고, 이중 이른 꽃을 피우는 품종 중 음력12월에도 피며, 늦은 꽃을 피우는 품종은 2월에도 꽃을 볼 수 있으며, 꽃은 반투명하고 흐릿한 광택이 있다. 향기로운 노란 꽃은 약간 아래를 향해 핀다. 꽃의 바깥쪽은 옅은 노란색이고 안쪽은 짙은 자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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