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6,27일 구미 선산의 도리사 관람및 촬영을 갔었다
도리사는 보숭아꽃이 눈속에서 연분홍으로 꼽게피어있었는데 오얐꽃이 함께피어나
복숭아도자와 오얐리자를 사용하여 도리사사 했다고 하며 해동불교의 동양최초로 창건한 사찰이라고합니다
해평면 금호리에 진입로 이정표를 따라가는데 금호연지를 지나면 이정표가 나온다..
일주문을 지나면 가파른 산길로 접어들어 도보로는 조금 힘들정도로 가파르고 멀다.
구불구불 오르다보면 소나무 숲이 우거져 산림욕으로도 좋은 곳이라 느껴지는곳이다.
지금은 사찰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어 승용차로 오르면 편하게 갈수있다
또한 금호연지에는 가시연꽃이 아릅답게 피는데 촬영하기로 전국최고라고 한다.(8월말에서 9월에 만개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