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를 연상하며 밤길을 달려 당도하니 안개는 보이지않고 빗방울만 간간이 떨어진다
소나무 숲길공원 주변으로 해바라기를 심어 경관이 넘넘 좋은데..
때늦게 와서보니 해바라기는 곷잎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래도 멀리까지와서 무언가는 담아가야 겠기에 몇컷 가지고 왔다.
보은 대추는 유명세를 띠고있다
당도가 높고 농가의 인심이 좋아 덤도 넉넉하게 준다
고봉정사
돌아 오는길에 휴게소에서 빛이 단풍과 어우러져 찰칵.
구름이 심금을 울린다.
이런 구름은 순간을 놓치면 볼수없다
시시때때로 변화 무쌍하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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