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어머님이 해 주시던 그 팥죽이 생각나는 동지...
해마다 마눌님이 정성들여 팥죽 쑤어 주지만 ..
가마솥에 가득히 끓이는 부뚜막에 걸터 앉아 나무주걱 휘 휘 젓던 그 팥죽..
이젠 그 가마솥도,
그 부뚜막도 찾아 볼수 없으니 ...
그래도 마눌님의 정성으로 동짓날 향수를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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