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인천대학의 산업복육센터 부지에 왕벗나무는
변함없이 꽃을 피우고 봄의 축제라도 하듯 하는데
보육센터 건물은 철거작업에 여념이 없다...
이제 몇일 후면 인천으 상징물중의 하나가
사라질 것이다...
왕벗 나무아래 빈터에 인근 주민들이 밭을 일구고 있다.
아래건물이 철거중인 인천대학 산업보육센터 건물이다.
좌측으로 보니는 아파트가 도화3동 옛5통자리에 신축중인 건물인데
금년 8월에 입주 예정이란다.
송림동 중앙감리교회가 신축하여 이사온
하늘꿈교회 건물로 이 부근에선 큰 건물이며
각종 문화행사(음악회 등)도 이곳에서 자주 열린다.
가파르고 매마른 계단 틈새에서 자란 민들레
그 생명력이 가히 상상을 초래하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