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7월 14일 03시 인천을 출발하여 대기리 안반데기와 대관렬 양때 목장을
목적지로 기대반 걱정반으로 우리는 출발한다..
예정회원중 비핑계로 불참자가 있어 승용차로 승차감 편하게.......
안반데기에 도착하니 비가 오락가락한다..
구름이 많고 비가오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여행이라 생각이든다.
오늘의 안반데기 현상을 여기에 옮겨본다
배추를 심은지 몇일 안되는것같다...
인증으로 기념촬영도 하면서....
안반데기 촬영후 얀때목장을 가기위해 대관령에 도착하니 비가 세치게 내린다
비를피하기 위해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물안개가 갑자기 피어오르는 순간에 한컷..
비를 피하면서 휴게소 주차장에 비내리는 현상..
휴게소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수물의 순간도....
기다리다 참지못하고 비를맞으며 목장으로 향한다...
산책로를 따라 대피소에 도착하니 양치기가
양때를 몰고 나타난다...
양들의 목욕시간이란다...
비가오는데도 관람객은 몰려온다..
더높은곳으로 산책로를오르는 일행들,,,,
사책로의 정상이 눈앞에나타난다..
안개속에서....
이름은 알수 없으나 나뭇잎과 꽃은 아닌것 같으데 꽃처럼 보인다..
열매모양으로보면 단풍나무 인데 잎이 단풍나무와 조금다른 느낌이든다.
개울가에 자란 야생화..
노루오줌풀
구 영동고속도로를 내려오다가
영농과학 연구소 정문앞에서
산봉우리부근에 한우 방목장인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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