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한 의 시선

2011년2월5일 창경궁 춘당지에서 촬영한 것인데 원앙새 한쌍의 사랑하는 장면을 연속으로 촬영해본 것이다.. 처음으로 접하는 원앙이기도 하지만 이장면을 처음 부터 끝까지 촬영한 것도 처음 작품이다.

눈덮인 산에는 산새들의 먹이가 부족한지 새들이 좋아하는 건과류를 손바닥에 올려 놓고 가만히 있으면 다가와서 주위를 살피다 자기들을 해치지 않는다는 확인이 되면 손바닥에 내려와 먹이를 물고 간다 손위에서 먹이를 먹고 가는새도 있다...

2010,8,8(일요일) 인천 월미도 앞 바다에서 국제 모터쇼가 있었다. 스피드와 묘기등 볼거리와 더위를 잊을 경쾌한 스피드 경기는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첨 접하는 경기라 그리고 바다에서 펼쳐진 경기로 렌즈의 한계도 있었다. 350미리미터 망원렌즈를 준비 했으나 그 부족한것을 매꾸지는 못해서 촬영..

아침이슬이 촉촉하고 풀잎엔 대롱대롱 이슬방울이 매달린 이른 아침에 청솔모가 앞발에 묻어있는 물기를 제거 하는건지... 아니면 이슬에 흠뻑 젖은 앞발을 이용 물을 먹고 있는건지?? 인천대공원에서....

오월의 첫주일에 소래생태습지에는 날씨가 촬영하기에는 썩 맘에들지 않아 이곳 저곳을 산책하며 관촬하던중 내가 처음보는 새가 웅덩이서 먹이를 찾고 무언가를 먹으며 노니고 있섰다.

황사가 온다하여 늦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화창한 하늘이 눈에들어온다 어울림 사진 동아리의 정출날이도 하여 동참하기로 하고 서둘러 준비하고 함께한 하루는 절말 짧은 하루엿다 드라마 셋트장, 해변의 갯벌..... 그리고 조각 공원에서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조각 작품들... 그리고 따뜻한 차 한잔..

22일 오늘은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린다. 도삼산악회가 등산 가는 날인데.. 단양 도락산 상선암 주차장에 도착했으나 가랑비는 계속온다 첨부터 경사가 심하네... 조심조심 미끄러운길을 500m 쯤 올랐을때.. 갑자기 현기증과 온몸에 식은땀이 흐른다 길옆으로 앉기 편한곳에서 사탕과 물을마시고 안정을 ..

푸라다나스 열매가 겨우내내 떨어지지 않고.. 가느다란 실같은 그끈에서... 새로운 싹을 틔우기 위해 어디론가 흩어져야 하는데... 질긴 끄나플을 놓지 않네... 열매를 맺게 해 준 그 정이 아쉬운건가??......

장수천변에서 식물의 씨앗을 먹는 참새보다 작은 새인데.. 이름은 모르고.. 우연히 촬영하게 되었다.. 새의 머리가 완전히 등뒤로 돌리고 주위를 살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