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한 의 시선

때죽나무 충영(때죽납작진딧물 혹) 꽃이 피었을때 때죽나무에서 기생하는 진딧물이 알을낳아 생긴 혹(집) 이다. 때죽나무 열매와 충영

비는 오지않고 마른장가 계속되는데 하늘엔 구름이...... 수련에도 물벌래가 물때처럼 많았다.

골목길 집앞에 내어놓은 화분이 화려하다

1년전 사위가 사다놓은건데 꽃이 만개해서 거실에 꽃향기를 가득채워 오전에는 그 향이 더 진하다 올해는 꽃대가 한줄기만 나와서 꽃을 피웠는데도 가까이 가면 꽃향이 그윽하다.

1년전 선물받은 화분에서 꽃이 피었다.

우리 주변엔 수많은 야생의 꽃들이 자생하고 있다 지나치기 쉬운 꽃인데 제비꽃과 비슷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한다. 제비꽃으로 알고 군락으로 피어 있어 사진으로 찍었는데 종지나물이란다.

목련은 피기직전의 모습이 좋다 피고나면 금새 시들어 떨어지고 멍들고 짓물러 버린다.

냉이꽃도 꽃이여....

인천대공원의 2020년봄에 핀 할미꽃 코로나19 이겨내기 위해 만보걷기 하면서 짬짬이 찍어둔 것들이다.

코로나19 이겨내기위해 3월11일 영흥도 국사봉 등산길에 야생화를 찍어왔다 어제는 종일비가 내렸지만 오늘은 맑고 미세먼지도 없는데 찬바람이 불어 쌀쌀한 봄날이였다. 함께한 일행2명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다. 정상부근에 군락을 이루던 산자고, 노루귀 개체수가 아주 적어져 겨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