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한 의 시선

바위의 층이 예사로운 곳이다. 낙조대 앞에 세워진 등대 지난해에는 없었는데 빨간 등대가 눈길을 끈다. 노을 풍경을 생각하며..... 이곳 해변에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인데 작난으로 쌓은건지 작은 탑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인다.

2017년3월 첫주 구봉도에서....

우수가 하루지난 일요일 오후 장수천 갯버들이 기지개를 편다....

지난 2월12일(일요일) 인천사진동호회 정기촬영으로 태기산으 갔었는데 상고대를 만나기는 했지만 조금 늦게 도착해 아쉬움만 남는다...

입춘이 하루지난 일요일오후 비오는 장수천에 봄을 재촉하듯이 갯버들이 움트고 눈속에서 견뎌오던 풀들이 빗방울을 머금고 기지를 편다..

이상윤작가의 사진전이 배다리겔러리 북성동 헤이루체에서 22일 오픈한 전시장에서 휘나리 작품에서 작가 자신의 모습으로 꿈속의 안에서 나와 돌고돌아 사다리로 오르면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죽음이라는 표현한 작품

강원도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겨울풍경을 담으로 갔엇다 2017년1월14일에 입구에서 아이젠 착용하고 올라가라는 안를 해서 준비한 아이젠을 착용하고 조금 오르니 구비구비 음지에는 눈이 녹아 빙판길이였다

정유년 1일월 두째주 화창한 날씨에 강화도 낙조 촬영을 갓었는데 엄청난 장면에 환호를 하며 셧터를 눌렀다

인천 도화구역 개발공사로 정유년이 시작하는 오늘 도화3동 유일의 푸른마을 쉼터가 사라지고 표지석만이 묻혀져 가고 있다.

지난 주말 전시장 다녀 오는길에 도로정체 중 창밖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