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요일 (2010,11,7) 전북 무주군 적상면에 있는 적상산엘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함께 다녀왔다..
단풍이 아름다운곳이라 햇는데 한파로 인해 다풍은 오그라들고 말라 싸늘한 느낌만 든다
적상산 초입에는 도로옆으로 군데군데 아직 단풍의 아름다운 원색이 있기는 하지만 가까이 가보면 허탈감만 든다
이산정상에는 둑을 쌓아 저수지를만들고 산아래 물을 퍼 올려 발전하는 양수발전소가있으며 저수지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운곳이디..
높은산 정상에 분지같은 이런 운치좋은곳도 드물것이나 단풍이 있었더라면 좋았걸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안국사와 적성산성을 탐방하고 돌아왔다..
청하루를 지나면 안국사 큰법당이라
이곳 극락전안에는 안국사 영산회 괘불탱이 있다
안국사 영산회 괘불탱
포즈를 취해보지만 영~ 맘에 안든다...
이 우물의 물맛이 일품이다..
적상산 산성 호국사비
비석의 앞면 끌씨가 육안으로도 잘 보이지 않는다.
뒷면에는 건립 년도가 적혀있다
적상산성
잎이 떨어지고 겨울의 느낌을 주는 적상산
오그라든 단풍나무
저수지 앞쪽으로 제방둑이 보이고 멀리 흰거물이 전망대겸 발전소다.
이저수지에서 적상산성까지는 약 500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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