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오려는지....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 날씨...
정오가 넘자 갑자기 굵은 빗줄기가 쏟아 지더니
하늘이 깨질듯 천둥이 친다..
잠시 후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소낙비가
쏟아진다.. 마구 퍼 붓는다....
가게에 있던 sony DSC-HX300 하이앤드 로 촬영 해 본다.
앞이 보이지 않아 카메라 AF 기능이 움직이지 않는듯 해 보인다.
초등학생들이 하교길에 우산을 받처 들었지만 옷은 흠뻑 적시고 만다...
동네 아저씨도 우산 받처들고 걸음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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