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바닷물이 가장 많이들어온다는 날 장수천에 학생들이 탐사를 나왔다.
그리고 만수6동 주민들 조차도 바닷물이 어디까지 들어오는지 모르는이가 많다.
그것을 직접 조사하고 확인하는 것이 처음이란다. 여기에 남동구청장님도 나오셨다.
개천으로 두사람이 내려와 바닷물 확인하는 것을 학생들이 참관하고 앞에선 안내자가 설명을 하고 있다.
전에는 징검다리였는데 목재로 만든 다리의 좌우 물높이가 같다.
개천이 물이 역류중에 있다.
주민이 나와 살피고있다.
다리위의 쓰레기는 어제 아침에 다리보다 높게 물이 들어왔던 흔적이라한다.
희뿌연 바닷물
물이 역류하면서 부유물과 거품이 엉켜 다리에 걸처 있는모습.(역류중)
산책나갔던 주민이 돌아오다.
신기한듯 물을 살피고 있다.
남동구청장님께서 탐사나온 학생들에게 인사말과 백중사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남동구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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