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한 의 시선

서울 봉은사엔 지금 산수유 꽃이 만개했다. 벗꽃과 지달래도 아름답게 피어 이번 주말엔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가 볼만한 곳이다. 토요일엔(4월20일) 전국사진촬영대회도 열립니다. 진달래도 역광을 받아 아름다운 자태를 뽑낸다. 봉은사에서 핀 벗꽃

단풍나무는 키가커서 잎이 피면서 꽃이 피는데 너무 높고 꽃이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카메라에 담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여러번 시도 끝에 촬영한 컷이다.

앵두는 먹기만 했지 그 꽃에는 관심이 없는듯 하다 자세히보니 그 꽃 또한 신비 그 자체다.

생강나무(Japannese Spice Bush)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 생강나무속 학명 Lindera obtusiloba Blume var. obtusiloba 분포 아시아 서식 산지 계곡, 숲속 냇가 크기 약 3.0m~6.0m 꽃말 수줍음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한국, 일본, 중국의 산지 계곡이나 숲..

개암나무 (자작나무과) Corylus heterophylla 열매가 밤을 닮은 가짜밤나무 (개밤 → 개암)

인테르메디아 풍년화 "루비글루"(Hamamelis x intermedia "Ruby Glow) (조록나무과) 일찍 피는 꽃으로 풍년 여부를 가늠한 나무의 재배품종.

만병초(진달래과) Rhododendron brachycarpum D.Don ex G.Don 꽃은 6~7월에피고, 열매는 둥글며 9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약용 한다. 인천대공원 에서..... 촬영.

지난 3월31일 대공원 식물원에서 촬영한건데 너무 멀리서 촬영해 화질은 떨어진다.. 노루귀는 오후에 만개한다고 관리인의 말을 인용해 본다. 흰꽃과 연보라, 연분홍이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역광으로 볼땐 줄기의 솜털이 분부실정도다...

올만에 지난 3월31일 오후 인천대공원 식물원엘 갔다가 야생화 구역에서 얼레지가 만개해 간신히 한컷했다 이곳 촬영하려면 500mm 망원은 있어야 할것 같다 그런데 이곳은 삼각대 사용을 금하니 주의 해야 한다. 보통 오후시간대에 만개한다.

뻐꾹나리(Tricyrtis dilatata) / 외떡잎식물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 키는 50cm정도이며 잎은 넓은 난형(卵形)으로 어긋나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7월에 연한 자색의 꽃이 줄기끝에 몇송이씩 무리져 피고 자색 점들이 있는 6장의 꽃덮이 조각(花被片)으로 되어 있다. 열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