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한 의 시선

오늘 지방선거일 새벽에 인천대공원 장미원엘 갔다 안개가 막 걷히면서 날이 밝아오니 장미꽃에는 잔득 머금은 이슬방울을 달고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다..

5월22일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연못가에 자라는 붓꽃을 100mm렌즈로 크로즈업과 풍경을 담아본다 아쉬움은 구름으로 광선이 약하다..

보리 이삭에 꽃이피어 있지만 바람이 불고 비가 거세게오면 꽃이 제역할을 못하고 떨어지면 흉작이 될수도 있다. 위의 사진은 보리가검게변하는병이지만 전체가 까맣게 된것을 어릴적에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어릴땐 보리농사가 대세였거든요.. 아래의 사진은 보리꽃이피어 떨어질것같이 매달..

친환경 보리밭에는 지금 보리 이삭이패고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곤충들도 있는데 눈에보이고 접근할수있는 거 담아왔습니다..

아참아슬에 흠벅 젖은 들녘엔 총총맺혀진 이슬방울이 아름답지만 렌즈로본 그대로 표현하기란 힘든다... 수도권 매립지에서..... 2010,5,16 촬영.

목련화를 촬영하기는 난관이 많다 나무가 높고 해서.... 더구나 목련이 필때면 봄바람이 그칠줄모른다.. 그래도 나름대로 그 보이는 느낌으로 작화를 해 본다..

오늘 경인년 의 1월 마지막 월요일 (1/25) 인천 장수천변에 갯버들이 움을트며 봄을 알려온다 아직 입춘이 열흘이나 남았는데........

우리빕호접란이 피었다가 한송이만 남아 자태를 뽑내고 있다... 아쉬운맘에 간직해두려고 카메라에 담았다.

매발톱 꽃에 꿀벌이아닌 곤충이 꿀을 찾고있다...

어제는 비가 아주많이 내렸으나 오늘아침은(2009,7,18토)두터운 구름과 바람이 세차게 분다, 촬영하기엔 기다리다가 잠시 바람이 멈출때를 기다려야 했다 백련은 꽃잎의 질감을 표현하기 힘 들다, 보는것과 같게 하얗게 표현하려는것이 사진가들의 욕망일것이다... 흔히들 구도를 고집하는 이도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