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한 의 시선

대관령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선

설산의 반영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시선이 멈추었다

인천대공원 수목원에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다 2021,02,27

어느 하우스로 카페를 하는 곳에서 나무에 달려있는 홀씨를 보고 인증샷 한건데 하얀 솜털은 박주가리와 비슷 하지만 씨방이 다르다. 박주가리는 넝쿨식물인데 이것은 다년생 나무였다. 백화등 홀씨이다

아침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고 흐린날이다 오후에 눈소식이 있어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점심 먹고 창밖을 보니 눈이 온다 아주 작고 잘보이지 않은 눈이 그래도 영하의 날씨라 조금씩 쌓인다 준비하고 카메라챙겨 집을 나선다

계곡이나 개울가 얼음이 녹을때면 어김없이 피는 버들강아지... 눈과 서리꽃 이 피어도 견디며 핀다

2021년 2월 4일 간밤에 내린눈으로 세상이 다아름답다 그래도 설경을 담아보려 적설량은 적지만 생태공원으로 간다.

겨울철 고석정에는 강이 얼어 얼음위로 둘래길을 만들어 탐방객이 강을딸아 걷는다

2021,01,08 금요일 아침 인천에도 영하17도 창문에 그려진 꽃이 유혹한다 이사오고 처음 보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