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한 의 시선

인천 선녀바위 해변에서....

거실 안까지 들어온 빛이 멋진 영상으로 보여준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데 눈이 내린다

전국으로 유행병(코로나19)이번져 12월12일 0시기준 확진자가950명 이란다. 따스한 햇볓이 거실안쪽으로 들어와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토요일 아침 마음도 달래고 체력보강을 위해 집을 나선다. 내가 속한 단체회원이 며느리를 본다기에 가지는 못하고 축하의 마음을 가까운 ATM기에서 전달하고 인천대공원길을 걷는다. 공원안의 저수지는 겨울 철새들도 AI때문인지 그리 많지 않아 보였다. 잔잔한 겨울바람이 걷기 좋은 날씨여서 호수갓길을 걸어 양지바른 속에서 바윗돌에 앉아 쉬어가기로 한다 따스한 햇볓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고즈넉한 곳에서 호수를 멍하니 바라본다. 수면위에서 춤추듯 너울대는 윤슬이 너무나 아름답고 모든 잡념을 멈추게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처럼 코로나도 사라지면 안되나.... 스치는 바람에 휘이익 ..

2020년 12월7일(대설) 인천대공원 조각공원 에서 혜성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을 본다. 삼성 노트9 폰으로 찰칵

두번째 사진전을 11월20일부터 시작했으나 24일부터 코로나로 거리두기2단계 실시로 마음이 무겁지만 그래도 전시는 예정대로 26일까지 진행 할 것이다.

2020년 11월20일부터 26일까지 전시하는 "숲속의 유혹" 윤지한의 개인전이 인천 차이나타운 삼국지벽화거리에 있는 배다리갤러리2관 (블루하라 카페)에서 전시하는 영상 전시입니다. 이전시는 인천광역시 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전시입니다. 숲속의 유혹 책 발간 전시장 스냅

물안개 보러갔다가 장노출 몇컷 담아본다

2020년11월7일 01시15분 인천 남동구청 주차장에서 차량2대로 8명의 회원들이 우포늪 촬영을 위해 출발한다. 경남 창녕군의 우포늪 날씨는 구름으로 인해 물안개등 생각했던 현상은 찾아 볼수 없었다 하지만 멀리까지 와서 그래도 몇컷 담아왔다.

2020년 11월 4일(수) 아침 기온이 1도로 떨어진 추운날 인천대공원 장미원을 찾아 가을 장미를 보려 갔는데 서리를 맞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꽃이 있고, 시들어 버린 장미도 있었다. 그래도 조금 아름다운것들을 골라 찍어 봤다. 캐논EOS R 70-200, 삼각대 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