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도, 모도 여행 인천 시청앞 보도블럭에 구멍남 틈으로 한 생명력을 과시하는 식물 더위를 딪고 꽃을 피우는 늦장미... 모도 해변 모도리 동백꽃 나무틈에 처진 거미줄 모도에서 만난 흰 동백이 뜨거운 햇볓에 시들긴 했지만 깨끝함을 유지하며 피어 있다. 모도 갯벌 모도 해변에서... 시도 연육교 아.. 사진놀이터/MY STORY 2016.06.28
혜존의 바른 사용? 나도 “혜존”이라고 사인한 책을 받고 싶다 혜존(惠存) - 이경임 낯선 시인의 이름으로 시집이 왔다 / 사십 년 빈한하던 이름 뒤 혜존이라는 / 민망한 말씀의 겸손 얹혀 있어 부끄럽다 / 첫 시집의 감동을 함께 나눌 이들이 / 일면식 하나 없어도 기꺼운 까닭인지 / 시인의 두근거림이 행간.. 사진놀이터/MY STORY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