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한 의 시선

어디를 가나 식물들도 군락을 이루어 자라고 있다 우리 살아가는 사람들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 가듯이... 그러나 어떤 식물은 꽃을 피워 눈길을 끌게하며..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지만 속사정은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여 그들의 번식을 자유롭게 하기위한 수단인지 모른다.. 하얀 ..

투표를 끝내고 SONY DSC-HX300 기종을 가지고 대공원으로 운동 나갔다가 몇컷 했는데 아직 사용이 서투른지 마음에 들지는 않은듯 하다.. 밀이 익어 거둘때가 된것갔다.... 산딸나무 대공원에서 본 낙조 (sony dsc-HX300 줌사용)

삘기가 홑씨가 되어 날리기 시작합니다.

갈증을 해소하는 감로수 극락왕생을 축원하는 칠성당 칠을하지 않고 원목그대로의 대웅전 기둥 바위에 동전을 잘 붙이면 떨어지지 않아 불자들이 동전을 붙이며 소원을 바란다.. 수덕사 풍경 수덕사 풍경... 네면에 석상이 조각되어 어느 방향에서 봐도 석불상을 볼수 있다. 수덕사를 나..

오월의 첫 토요일에 수덕사를 찾았다... 입구에서 사천왕문 까지의 표정이다. 사천왕

처음 간 봉원사... 보기에도 고찰답게 온몸으로 느껴온다.. 봉원사는 연꽃 축제와(7월) 영산제가 유명한 걸로 소문이 나 있다. 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제 유지사찰로 매년 6월6일 하루 영산제가 열린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산이다. 이런 사찰에서 함께한 회원님..

태고종 봉원사의 화려한 연등이 바람에 나부낀다.... 세월호의 염원을 담고서.... 구룡좌 신도님이 연등에 이름표를 달고 있다.. 대웅전 단청 열공하는 진사님 연록의 단풍나무 Daum 백과사전 사전서비스 목록 어학사전 | 꼬마사전 | 단어장 연감 | 일지 | 사전앱 괴불주머니 [Corydalis pallida]식..

지난 19일 인천종합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세월호 침몰 피해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불교 연합회 주관으로 15시30분 점등식을 거행 하였다... 숙연한 마음으로 단원고 아이들의 꽃을 피워보지도 못한채 차디찬 물속에 갖혀 있다는 사실이 암담할 뿐이다. 단 한 생명이라도 무사히 귀..

영흥도 국사봉 정상에 자라는 소사나무 국사봉(國思峰)은 영흥도(靈興島)애서 제일 높은 해발123m의 봉우리로서 팔미도 등대와 인천항은 물론, 맑은 날에는 멀리있는 강화도 마니산과 백령도와 황해도 해주의 수양산까지 보인다. 정상 주변의 소사나무는 중부 이남의 해안지역에 분포하..

밤사이 눈이 소복이 내렸다 새벿촬영을 갔는데.... 베란다 풍경이 생각나서 돌아와 담아본다... 아시아경기장이 건립중이다.. 소래 생태공원이 보이는는데 지금은 보금자리 주택으로 아파트가 건설되고 일부는 입주까지 마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