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한 의 시선

2010,5,9일에 경북 청송에 있는 주산지의 비경을 스케치 할수 있어서 가고싶던 곳 하나를 해결하나 싶었지만 아쉬움만 키우고 돌아왔다... 풍경만 생각하고 갔었는데 오색 딱다구리가 서식하고 있었고 원앙새 등등 관찰할수 있는곳이기도 하지만 사과꽃피는 과수원엔 민들레가 군락을 이루고...... 길손..

오월의 첫주일에 소래생태습지에는 날씨가 촬영하기에는 썩 맘에들지 않아 이곳 저곳을 산책하며 관촬하던중 내가 처음보는 새가 웅덩이서 먹이를 찾고 무언가를 먹으며 노니고 있섰다.

목련화를 촬영하기는 난관이 많다 나무가 높고 해서.... 더구나 목련이 필때면 봄바람이 그칠줄모른다.. 그래도 나름대로 그 보이는 느낌으로 작화를 해 본다..

황사가 온다하여 늦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화창한 하늘이 눈에들어온다 어울림 사진 동아리의 정출날이도 하여 동참하기로 하고 서둘러 준비하고 함께한 하루는 절말 짧은 하루엿다 드라마 셋트장, 해변의 갯벌..... 그리고 조각 공원에서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조각 작품들... 그리고 따뜻한 차 한잔..

지난2월 14일 송도 중앙공원과 한옥공원엘 들러 겨울의 끝자락 풍경을 담아 보았다 고요하고 쓸쓸하기만한 공원의 아침..... 오가는이는 거의 없다 겨울을 이겨온 숲이 쓰러지지 않고 궂궂이 서있고 조금 남은 물은 꽁꽁 얼고 덜 녹은 눈이 흔적으로 남았구나...

아티스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7년 12월 13일 개설하신 후 792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92 개설일 2007년 12월 13일 오전 11:58 이었습니다. 첫 글 첫걸음 / 2007년 12월 13일 오후 12:11 첫 댓글 왕눈이님 "블로그 개설 축하드려요. 카테고리에 자기가 올리고싶은 종목을 ....

우리집 베란다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일출은 다른 아파트 사이로 멋스런 연출을 해 준다 특별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분위 그 자체는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늘 경인년 의 1월 마지막 월요일 (1/25) 인천 장수천변에 갯버들이 움을트며 봄을 알려온다 아직 입춘이 열흘이나 남았는데........

인천에도 오랜만에 많은 눈이 내려 출근하는데 5시간이 걸렷다. 출근하여 눈치느라 땀흘리며 다치우고나니 눈이 그치네... 구름사이로 햇살이 내려 똑딱이 카메라로 몇컷 해서 올려본다.. 기록도 될겸 해서.....

일출의 명소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세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인천대교를 영종도 방향으로 건너가 2010 의 첫번째 떠오를 둥근해가 솟아오른다 아파트위로..... 가슴 설레게하는 검붉은 해가 옅은 안개로 강한 빛이 굴절되어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해였다 야호를 외치는 이들 사이로 열심히 셔터를 누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