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장거리 산행을 마무하는 산행으로 운악산을 선택하여
날씨는 불안하지만 그래도 45인승 대형뻐스의 좌석을 꽉 채우고서야 출발을 한다..
중간에 아침식사를 하는데도 빗방울 떨어지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맛나게들 드시고...
운악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비가 제법 온다..
가을비 맞으면 감기 걸림니다는데....
차안에서 조금 기다리다 비가 조금그칠무렵 내려서
기념촬영부터 하고..
1군과 2군으로 나뉘어져 1군은 산행을 정상을 향해 출발하고
2군은 현등사로 출발하지만 그래도 몇몇이서 남는다..
현등사 까지는 약 2km정도인데 가는도중 비가 오락가락한다.
현등사에서 휴식을 한다음 비가 또 시작하면서 하산을 서두르다
내려오는도중 다리 및에서 비를 피하며 간식과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시시작한 하산때는 점점더 비가 많이 온다..
그래도 우의를 챙겨입고 하산하면서 기록도 남기고...
1군은 산악대장님의 인솔로 정상을 오르다가
코끼리바위에서 비바림이 악화 되어 되돌아 하산하는
추억의 날이 되었다.
그래도 무사히 하루를 마감하는 즐거운 날이며 이런 추억은 길이 남을것이다.
뻐스에서 내려 주차장에서 기념촬영을하고...
회장님도 우의를 입고 일주문을 지나고 있다...
산행을 시작하시는 회원님.
민영환 암각서가 있는 바위인데 렌즈의 한계로 원거리 촬영을 해본다.
108계단을 오르는 회원님들은 무엇을 생각하며 오르고 있을까?
현등사에 도착하여 휴식을 하는 회원님들...
이렇게 증거를 남기고... .
과연 이v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새로 나오신듯한 네분도 포즈를 취하신다...
멋지게 찍어주이소.....
그래도 김으로 남기싶은 우정인가보다..
맨나중에 현등사에 도착하는 김강일회원님과 김태식회원님.
다리밑에서 비를피하면서도 파이팅하는 회원님들...
우하하하.... 파안대하는 님들...
비를 맞으면서도 포즈를 취해본다..
불편한 몸이지만 불굴의 의지로 현등사까지 다녀오시는 김강일 회원님과 함께동행하시는 지미나,이용호 회원님.
비를 맞으면서도 남기고 싶은 사진은 추억을 함께할 것이다.
하산도중 두부고을에서 손두부와 묵은지, 가평잣막걸리로 휴식을 하면서...
점심으로 두부전골을 맛나게 드시는 회장님,,
렌즈에 김이서려 흐릿하다..
점심식사와함께 회장님의 건배제의로 함께 건배을 하는 회원님들....
도삼산악회 단골 뻐스와 함께한 (좌로부터) 이추웅회장님, 최경자총무님, 장태복기사님과 뻐스
주차장에서도 커피를 들면서 위하여를 외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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