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한 의 시선

11월25일 인천공항에서 상해로가는 비행기에서 촬영한건데 시화방조제인듯하다.. 지명은 알수 없으나 우리의 영토가 정말 아름답다.. 시시각각으로 나타나는 풍경은 마음을 설래게한다 구름아래로 버이는 서해안의 풍경들... 이 거대한 해안도시는 어디일까? 서해안고속도로가 선명하게 보인다.

11월25일 13시05분 인천공항을 이륙한 중국상해로가는 비행기는 서해안을 따라 제주상공을거처 상해 푸동공항까지 창가에 앉을수 있어서 눈으로 보이는것을 차례로 촬영해 보았다.. 그런데 인천 앞바다 섬들과 서해안의 아름다움이 놀라울 정도였다 이륙하고 첫번째로 보이는 섬마을이다. 갯벌이 아름..

안개를 연상하며 밤길을 달려 당도하니 안개는 보이지않고 빗방울만 간간이 떨어진다 소나무 숲길공원 주변으로 해바라기를 심어 경관이 넘넘 좋은데.. 때늦게 와서보니 해바라기는 곷잎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래도 멀리까지와서 무언가는 담아가야 겠기에 몇컷 가지고 왔다. 보은 대추는 유명세를..

지난 여름 비가 잠시 멈춘 그날 시도리의 염전을 둘러 보고 태풍의 위력이 이곳은 그래도 약간 스처간것 같았다.. 배수로에는 각종 쓰레기로 혐오스러웠지만 염전에는 깨끗한 편이였다..

소래포에서 2010,10,7~10 일까지 소래포구 축제가 열립니다 이미 오늘 개막을 했구요... 소래포구에 가면 각종 해산물은 물론 젓갈류가 김장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한국토속음식 경연대회가 열리고 한국음식 전시관도 있답니다. 볼거리는 각종행사로 축제분위를 돋우실거고 생태습..

옹진군 시도에 있는 염전 옆에서 익어가고 있는벼. 이곳은 태풍 곤파스가 비켜간듯 하나 벼 이삭은 그리 실하지는 않는듯 하다. 옹진군 신도리에는 익어가는 벼들이 태풍에 쓰러져 있지만 일손이 모자라는지? 그대로 있다.... 어릴적 기억으로는 벼가 쓰러지면 곧 바로세워 몇 포기씩 묶어 벼가 잘 익도..

계속되는 장마와 태풍이 연이어 지나간 하늘이 열리고 멋스런 구름이 아름다움을 연출할때... 사람의 마음은 들뜨게 되는군요.... 특히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계속되는 비로 촬영활동을 쉬다가 오랜만에 신도리엘 갔는데 구름과 어우러진 갯벌과 풍경이 넘 아름다웠다.

가는날이 장날이라하는데... 날씨가 촬영하기에는 그런날이지만 이곳까지 온게 아까워 화성 공룡화석지에는 여러번 갔었는데.... 이곳을 지나 마주보이는 산이 있는곳이 우음도.. 계절마다 찾고 싶어지는 그런곳이라고 느껴지는 장소다..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는 유체꽃이 한창이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날씨가 흐려서 촬영하기에는 안 좋은 날이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몇컷 찍었다...